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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신기술

아이패드 미니의 화려한 짝퉁이 등장했다? 샤오미社의 mi-pad 발표

by 폰더씨 2014. 5. 26.


대륙의 샤오미 에서 발표한 짝퉁 아이패드인 Mi-Pad

아이콘 모양과 배열 그리고 화면비율이 아이패드를 연상시킨다.

물론 안드로이드로 구동된다는 점이 다르며,

5가지 색상으로 발표되었는데 굉장히 색이 곱다.

아이팟 터치를 보는 색상 이랄까.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하게

7.9인치 화면이며,

해상도는 2048 x 1536 으로 요즘나오는 고해상도 태블릿의 조건을 갖추었다.

 


뒷판의 모습.. 많이 저렴하면 하나쯤 사보고 싶은 욕구가 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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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6 GB - 1499위안 (약 24만원)
64 GB - 1699위안 (약 28만원)

우선 저렴한 가격에 한번놀라고
(대륙제품이니까 안놀라울 지도 모르겠다.)

16GB 모델과 64GB 모델이 겨우 4만원 밖에 차이가 안난다!!!
아이패드 같았으면 적어도 20만원은 차이 났을텐데.

 



카메라는 전면 500만, 후면 800화소를 탑재했다.
태블릿에 카메라 화질이나 스펙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중요하진 않지만.
카메라가 있는것거 없는것과의 차이는 크다.

기타 스펙은 아래와 같다.


프로세서: 테그라K1
램: 2G
두께: 8.5 mm
무게: 360 g
무선: 802.11 B/G/N/AC 듀얼밴드(2x2 MIMO)
외장 micro SD slot 있음
배터리: 6700 mAh
고릴라3 강화유리

최근 샤오미가 라인업도 많아지고,
디자인쪽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제품들을 내놓는데

 HTC꼴 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국내에도 꼭 정발해주기를 바라고..
(그럴 확률은 낮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