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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고향집,간단히 먹기좋은 낙지비빔밥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역이름이 무지길다 헉헉) 괄호안의 글자를 제외한 지하철역이름중에는 가장 길듯 싶다. 이곳 4번출구 근처에서 먹은 낙지 비빔밥이다. '문박사네 고향집'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최근에 확장을 해서 출입구가 2곳이다. 인근의 회사에서 회식도 종종하는듯하다. 이집의 주요 메뉴는 산삼이 들어간 닭도리탕, 메생이 해장국 등이지만 점심을 간단히 먹기위해 (게다가 혼자 먹음) 들어가서 낙지비빔밥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류중에 오징어 초무침이 나왔는데 조금은 딱딱했지만 낙지보다 이게 더 맛있었다. 달고, 새콤하고, 맵고 ㅋ 참기름통이 꽤나 깔끔하다. 기본 식기류도 양호하며, 전반적으로 정갈한 편~ 하지만 두번 째 먹었을때는 낙지의 양이 이전보다 조금은 더 줄은 듯 해서 아쉽다. 지나갈일 있을 때 한번쯤.. 2015. 3. 19.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맛집-김삼보]돌솥밥에 김치찌개와 계란말이의 조합 을지로 6가 국립의료원 맞은편에 있고, 롯데 피트인 근처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을 소개합니다. 기본 찬은 그떄마다 다른데요, 오늘은 김치, 콩자반, 콩나물, 잡채가 나왔네요. 김치찌개 1인분 입니다. (6000원) 생고기 김치찌개 이며 화력이 강한 불로 조리됩니다. 바글바글 와글와글 끓고 있는 중입니다. 조미료 맛이 거의 안나며, 묵은지를 제대로 사용하기에 한끼 식사를 든든히 할 수 있습니다. 김삼보는 김치+삼겹살+보쌈의 줄임말 인데요. 주로 점심에는 김치찌개를 저녁에는 삼겹살을 드십니다. (부대찌개도 더러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진속에는 고기가 별로 없어보이는데 김치보다 고기양이 더 많게 느껴지더군요. 계란말이 입니다. (6000원) 사이드 안주가 아니고 식사메뉴에 있기때문에 계란말이를 주문해도 밥이.. 2014. 6. 9.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맛집 북촌손만두 피냉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변에는 상가 수나 유동인구에 비해서 먹을거리 찾기가 마땅치않은 경우가 있는데 딱히 생각나지 않으면 가는 '북촌손만두' 인사동에서 부터 시작된것을 아는데 요즘들이 북촌손만두 체인이 꽤나 많이 늘은듯 하다. 시원한 살얼음이 있는 북촌피냉면 메인메뉴라고 할수 있다. 맛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3가지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맛도 매운편이기 때문에 보통맛으로 주문!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시원한 냉면육수가 날 소생시킨다. 보시기 전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감사합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헛.. 인사동 위에 북촌이기도 하지만, 오리지날은 함흥 -> 속초 -> 인사동(북촌)으로 내려온거 였군요. 메뉴판, 단무지, 빌지 비빔.. 2014. 6. 5.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지로 맛집/ 와라와라 오뎅탕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헬로우apm, 굿모닝시티, 밀리오레 뒷골목에 위치한 와라와라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과 DDP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하단 지도 참고) 보시기 전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감사합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세상엔 가봐야 할 음식점이 너무 많고, 맛집 포스팅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맛없는집 포스팅은 거의보질 못했군요. 추천해 주시면 맛없는 집은 피해가실 수 있도록 솔직한 점수평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내샷은 대충 이렇다. 프랜차이즈 답게 다른 지점의 와라와라하고 비스무리하다. 기본안주와 테이블페이퍼겸 추천안주 그리고 소주1잔 장전하고 사진 찰칵 국물이 있는 대표안주 오뎅탕을 시켰다. 왜이렇게 짠지... 오뎅과 홍합은 풍성했지만 물을 붓고 .. 2014. 5. 28.
충무로 맛집,퇴계로,오장동 맛집/CJ푸드월드 빕스 VIPS 버거 동대문역사문화 공원역 오장동 방향출구에 있는 cj 푸드월드안에 있는 수제 버거전문점이다. 별다른 네이밍을 하지않고 vips의 이름을 걸고만드는 만큼 음 어떨까? 메뉴는 핫도그까지 대략 9가지 단품 6,000~8,000원 세트는 단품에 2000원추가 (음료리필 무료) 요정도 되시겠다. 보시기 전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감사합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커피숍처럼 진동 호출기를 들고 기다리면 가져다 먹는 셀프시스템 내가 시킨 쉬림프 머시기 이름이 길고 복잡해서 기억이 안난다. 여기서 더 노화되면, 난 주문도 제대로 못하는건인가.. 감자튀김 먼저 맛보았다.. 무슨맛일까... 음음.. 그래! 익숙한 냉동의 맛! 버거를 맛보았다. 살짝 바스락한 빵안에 양상추가 한.. 201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