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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6

남대문시장 맛집/야채호떡,꿀호떡 해물야채 1500원 김치야채 1500원 야채호떡 1000원 야채호떡을 주문했다. 그 당시 다이어트중에 남대문시장을 지나치는게 크나큰 실수 엿다. 야채호떡이라니.. 그냥은 못지나가지 당면이 들어가있으며, 카레맛도 나는 독특한 호떡이다. 고로케 같아보이도 하고.. 맛평가 10점만점에 8.4점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감사합니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남대문 시장에는 야채호떡을 파는곳이 2곳 이상 있는데 2군데 다 맛있으니 아무데나 가서 먹어도 무방하다 ^^ 2014. 5. 24.
제주도 맛집/오설록 티 뮤지엄, 녹차박물관, 녹차롤케익, 녹차라떼 제주시 나름 명소 오설록에서 주문한 녹차라떼와 녹차케익 케익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서 잘라먹기가 굉장히 힘이든다. 맛도 그냥저냥, 멀리서 찾아간 기대감 때문인지 그다지 만족하지 못했다. 녹차박물관에서 다양한 볼거리거 있는것은 좋았지만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원활하게 돌아다닐 수는 없었다 사진은 개인,어린아이들이 디자인한것으로 보이는 컵들이 쭈욱 진열된 모습 맛평가 10점만점에 7.0점 재방문의사: 없음 (인생에 1번이면 충분) 제주공항에서 차로 35~40분 소요됩니다. 2014. 5. 23.
신촌/홍대 맛집 타코야끼,볶음우동이 맛있는 타코몽 신촌 현대백화점과 동교동삼거리 중간지점에 위치한 타코야끼 전문점 타코몽 테이블이 4개정도로 규모는 매우 작은편이다. 추운날 먹어서 그런지 따끈한 타코야키를 불어가면서 맥주1병과 잘먹었다. 추가로 주문한 볶음우동? 가츠오부시와 계란에 덮혀서 면발이 잘 보이지는 않는 비주얼이다. 맛평가 10점만점에 타코야끼 8.6 볶음우동 8.1 2014. 5. 22.
종로,종각역맛집 본능족으로 냉채족발,불족발,오향족발 종로는 서울 중심이라 약속을 잡기에 매우 유리하다. 하지만, 홍대나 강남등 마음먹고 음식점 찾아서 먹을려면 딱히 갈만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 그와중에 눈에띄고,입에서 반응한 족발! 종로3가 뒷골목 족발집하고는 인테리어가 사뭇다르다 (족발집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까지만해도 간판이 '먹는족쪽' 이었는데 어느샌가 이름을 변경했네? 기본 찬 구성은 위와같다 좌측에 끓고 있는것은 콩나물국인데 게를 넣고 끓인것 같다 (게다리나 살은 그안에서 찾을 수 없었음) 전에 냉채족발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이것저것 맛볼 수 있는 족발세트를 시킴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냉채족발, 불족발, 오향족발 순이다. 바로 맛평가 들어.. 2014. 5. 22.
왕십리,성수동맛집/서울숲 돼지갈비 골목 왕십리에서 성수동방향으로 서울숲 정문쪽에 못미쳐서 만날 수 있는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 연탄불 돼지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스크롤을 내리기 전에 손가락 추천 버튼 꾹~ 한번 누르시고 가실게요. ↓↓↓↓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가격은 1인분에 만원 가량하고 양이 다소 많은편이라 1인당 1인분만 먹어도 될듯하다 맛평가 10점만점에 8.5점! 재방문 의사: 있음 왕십리근방 얼마안되는 먹거리중에 하나! 2014. 5. 20.
제주시맛집/아랑졸디 자매국수 고기국수, 돔베고기 오후 3시에도 30분의 웨이팅이 있는 제주시 자매국수! 고기국수로 유명한 제주도 국숫집의 하나이다. 난 비빔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에 쫓겨서 인지 조금 급하게 먹은 거 같다.. 새콤했으며, 고기국수에도 돔베고기가 딸려 나와서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추가로 시킨 돔베고기 400g이다. (25,000원) 고기 맛집이 뭐 그렇지만 잡내도 안 나고 부드럽고 좋았지만, 위의 고기 국수에 비해선 임팩가 부족했다. 그리고 고기양이나 국수 가격에 비해선 가격이 좀 있다. 이역시 맛있게는 먹었으나 배도 부르고 시간도 부족해서 포장해서 나왔다. 맛 평가 10점 만점에 9.0점 재방문의사: 있음 2014. 5. 20.
홍대맛집 경성팥집 옥루몽의 기다림 13년 여름.. 홍대에서 팥빙수로 가장 유명하다는 상수역 근처 옥루몽에 갔음 대기시간이 무려 40분.. 8월 한여름이라고는 하지만 40분을 오기로 기다렸다. 기다림이 가장큰 소스니까 ㅡ.ㅡ 가게 이름에서 느끼듯 조선말기 컨셉을 연상케한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그릇과 숟가락도 놋쇠이다. 가장중요한 맛이.. 너무 기대이하였음 ㅠㅠ 다신 안간다. 지나다니는길에 있고, 대기시간이 없다면 모를까.. 10점만점에 5점 2014. 5. 19.